봉화군이 군민들의 정성을 모아 건립한 의병전적 기념비 아래 농산물 가공공장 허가를 내줘 말썽을 빚고있다.영주-현동간 36번 국도인 소천면 현동리 산126의4에는 농산물 가공공장 및판매장이 대지 2천9백99평방미터 연건평 2층 6백37.3평방미터규모로 최근 준공됐다.
그러나 군은 지난85년12월 이 일대에 임란 의병전적비를 건립하고 북두칠성의 적석봉 7개를 쌓아올려 매년 추모제를 지내고 있어 무분별한 허가란 지적과 함께 자연경관을 망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