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박물관이 지난1월부터 혼례식장으로 무료개방하고 있는 중앙홀이 큰인기를 얻고 있다.중앙홀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는 날은 토.일요일과 일반공휴일로 하루 2건씩예식을 치르고 있으며 오는 10월의 예약은 이미 끝난 상태다.박물관은 2백석 규모로 5백명까지 하객을 수용할수 있는 중앙홀외에 폐백실과 폐백옷도 무료로 사용토록 하고 있으며 예식시작 1-2시간전에 도착하는 하객들을 위해 전시실도 개관하고 있다.
예식장은 이 대학 졸업생과 대학생 교직원및 그 자녀는 물론 일반인들도교직원의 추천을 받아서 이용할수 있다.
박물관관계자는 대학박물관의 경우 예식시간에 쫓기지 않고 차량을 주차하기 편리하고 학교식당을 이용할수 있어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이 주위에권유해서 예식장소로 각광을 받고있으며 박물관 사용료는 없지만 이용자들이 대학발전기금 명목으로 약간씩 희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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