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생활권과 경제권 등이 동일하면서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상주군 함창읍 등 도내 6개지역에 대한 시군간 경계조정과 과대동 분동등 시군통합에따른 후속조치 작업에 착수했다.도내에는 상주군 함창읍이 동일 생활권을 이유로 점촌시 편입을 요구하고 있고, 칠곡군 석적면 중리, 성곡리와 북삼면, 금릉군 아포면 대성리가 구미시로,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일부 지역이 성주군 선남면 편입을 요구하고 있다.도는 이와함께 경주시 용황동, 구미시 형곡동 도산동 등 인구 3만이 넘는3개동을 분동키로 하고 이지역의 공무원도 4-7명정도 늘리기로 했다.또 통합시지역에 읍이 없는 곳에는 읍을 둘 수 있다는 지침에 따라 금릉군아포면을 읍으로 승격시키는 문제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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