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제22회문체부장관기전국대학핸드볼대회에서 중국선발팀을 꺾고2승1패를 기록했다.성균관대는 1일 성남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남대1부 풀리그 세번째경기에서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대표로 구성된 중국선발을 맞아 전반전을 10대12로 뒤지는 등 고전했으나 김성헌(8골)과 김성훈(5골) 등의 맹활약에 힘입어 24대2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승점 4점을 확보, 한체대(3승)에 이어 2위를 달리고있으며 중국은 1승1무1패(승점 3점)로 3위로 처졌다.
여대부 경기에서는 성은숙이 8골을 뽑은 상명여대가 동경여대(2패)를 23대18로 물리치며 2연승을 내달아 한체대를 22대20으로 물리친 중국선발팀(2승)과 2일 대회패권을 겨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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