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2일 히로뽕을 상습투약한 이승국(34.대구시 북구 읍내동),박영효씨(30.대구시 북구 고성동)등 2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구속하고 달아난 중간판매책 정세운씨를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이씨는 지난달 10일 오후11시쯤 K예식장주차장에서 우연히 알게된 정씨로부터 15만원에 구입한 히로뽕 0.03g을 주사기를 통해 투약하는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불법투약해온 혐의다.박씨는 이씨로부터 히로뽕 0.09g을 구입, 여관등지에서 세차례 투약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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