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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기오염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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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조사**대구시 북구 비산동 북부정류장 부근의 이산화질소(NO2)오염도가 기준치를2배이상 초과하는등 대기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서홍길)이 지난달 18일 대구시내 10개지점의 이산화질소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북부정류장 부근이 1백70ppb로 기준치인 80ppb를 크게 초과했다.

또 중구덕산동 동아쇼핑앞과 서구비산동 만평네거리는 78.8ppb, 71.23ppb로기준치에 육박, 오염이 심했다.

반면 수성구 만촌동 만촌네거리와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는 42.16ppb,43.86ppb로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염이 덜했다.

환경운동연합 한 관계자는 [측정당시 비가 내려 오염물질이 적었는데도 이산화질소오염도가 높게 나와 오염이 심각함을 입증했다]며 [이산화질소는 자동차배기가스에서 주로 발생해 환경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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