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잉꼬부부 가수로 소문난 노사연(36)-이무송(33)씨가 최근 동시에 새앨범을 각각 발표하고 둘이 함께 인기에 도전하고 있다.이번 발표는 이씨에게는 국내 가요계 데뷔이후 3번째이며, 노씨는 5번째 작품이다.
또 지구레코드사 소속이었던 노씨는 이번을 계기로 소니뮤직과 계약, 남편을따라 소속사를 옮겼다. 부부가수로서 부창부수의 전형적인 모습을 선보인 셈.따로 음반을 내놓긴 했지만 이 2장의 앨범은 자신의 음반 수록곡 전부를 포함, 노씨의 새노래 모두를 작사작곡한 이무송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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