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역 확장이 그 폭의 논란만 남겨둔 가운데 주민투표등을 통한 편입이 확실시되자 지금까지 편입 요구 진정등이 일체 없었던 일부 지역 주민들이 여론조사 요구 진정을 내는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6일 하루동안 전화를 통해 대구시에 편입 요구 여론 조사등을 실시해 줄 것을 요구한 곳만도 5개 지역이나 된다며 적어도 주말까지 10개시군 이상 주민들이 정식 진정서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7일 현재 대구시에 편입 요구 진정을 낸 지역은 경산군 하양읍.와촌면, 달성화원읍, 가창.다사.하빈.옥포면, 칠곡군 동명.지천면, 고령군 다산면등2읍10개 면이다.
한편 최근 대구시에는 행정구역 조정 관련 문의 전화가 하루 평균 수백통씩쇄도, 지역민들의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으며 해당 시도및 의회의 미지근한태도를 비난 하는 내용의 전화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