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광동 대홍맨션등 감천변 고층아파트주민들에게 집단으로 피부병을유발시킨 해충은 {개미반날개}로 밝혀졌다.중앙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개미보다 작은 개미반날개가 가물고 고온다습한습지대에서 많이 발생, 방충망을 통해 실내로 들어와 강변 고층아파트주민들에게 피부병을 많이 유발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보건소는 지난달말부터 발생한 개미반날개해충 피부병은 지난5일을 전후하여 하루 1백여명씩 발생했으나 8.9일부터 20-30명씩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며 주민들에게 쏘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며 강변주택가를 대상으로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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