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제직업체의 불황이 대구염색공업공단의 스팀 사용량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섬유업계의 불황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것임을 대변해주고 있다.대구염색공업공단에 따르면 최근의 1일 스팀 사용량이 섬유비수기인 6-7월수준인 6천t에 머물러 제직및 염색업체의 일감이 급격히 줄어들었음을 실감케하고 있다.
공단관계자는 섬유비수기를 지나 섬유비축기인 요즘은 1일 스팀 사용량이7천t은 돼야 하는데도 비수기인 6-7월의 6천t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염색업체는 물론 염색가공을 의뢰하는 제직업체가 가동을 크게 줄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예년에 볼수 없었던 상황으로 섬유업체가 원사가의 인상, 섬유재고 누적등의 이유로 생산량을 크게 줄인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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