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작은 정부}를 지향하겠다는 정부의 공무원 정원축소 방침에도 불구,지방공무원수가 오히려 크게 늘고 있어 내년 지자제선거를 앞두고 효율적인인력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11일 총무처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방공무원수는 지난 8월말 현재 총 32만3천6백57명으로 작년말의 31만6천4백15명보다 7천2백42명이나 늘어났다.반면 같은 기간중 국가공무원은 각 부처별로 실시된 조직개편등의 영향으로교원이 3천1백46명 증가했음에도 불구, 56만8천4백13명에서 56만8천1백38명으로 2백75명이 줄었다.
올들어 늘어난 지방공무원을 분야별로 보면 연초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환한 2천7백12명외에도 *보건 환경 위생분야 1천1백48명 *도시건설 9백80명*사회복지및 주민편의 3백74명 *지역경제 1백21명 *기타 1천9백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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