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에선 올들어 상가 건물 신축이 특히 부진하고 공장 신축 역시 작년수준을 맴돌고 있는 가운데 주택 건축은 작년보다 크게 증가하는 현상이계속되고 있다. 대구시가 올해 8월까지의 건축 허가 면적을 집계한 결과에따르면, 상가 건물은 총 23만4천평이 허가돼 작년의 80% 수준에 머물렀다. 또공장은 총9만3천4백여평이 허가돼 경기 호전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3백여평이 오히려 줄었다.반면 주택(아파트 포함)은 허가면적이 94만7천8백여평에 이르러, 작년 73만6천여평보다 29% 가량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주택은 최근 들어서의일부 아파트 미분양 사태에도 불구하고 계속 허가신청이 증가, 8월 경우에도작년 8월의 4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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