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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처럼 흐르는 시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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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있는 신작예술가곡으로 9월의 밤을 수놓는 음악회가열린다.16일 오후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마련되는 대구예술가곡회 창작예술가곡의 밤. 공동작업을 통해 창작가곡의 대중화와 새로운 감각의 예술가곡발전을 위해 지난 92년 향토의 시인, 작곡가, 성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대구예술가곡회(회장 이태수시인)가 세번째 마련하는 신작가곡 음악회다.이번 음악회에는 향토의 시인 강문숙, 박영호, 박지영, 서정윤, 서종택, 송종규, 이기철, 이성복, 이태수씨의 {가슴에 내리는 비는} {그리움 하나로}{등불} {가을부인사} {빈 배} {흰꽃하나 묻어있었네}등 아름다운 노랫말에 중견작곡가 림우상, 정희치, 김정길, 김승호, 권태복, 강석중, 정용일, 이영수씨가 곡을 붙인 22곡의 가곡이 선보인다. 소프라노 박말순 김귀자 신권자 이명자 최윤희씨와 테너 김완준씨, 바리톤 문학봉 박영국씨가 피아니스트 백낙원 이성원씨의 반주로 들려준다.

대구예술가곡회는 이번 음악회에 발표될 가곡들을 모아 창작가곡집과 콤팩트디스크를 출간할 예정이며 음악팬들이 보다 가까이 호흡할 수있는 신작가곡 작은 음악회와 시와 음악과 그림이 만나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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