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이 지하주차장을 이달부터 구의회전용주차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의편의를 외면한 처사라는 세찬 비난이 일고 있다.시민들은 구의회의 회기가 연간 80일정도인데도 이런 조치로 구청에 일을 보러온 구민등은 인근 아파트에다 차를 세우는등 불편을 겪고 있다.이 전용주차장은 거의 매일 비어 있는 공간이 있는데도 이곳의 주차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 {구의원편의}만 돕는 특혜성 행정이라는 반발도 사고 있다.
주민 김모씨(45.달서구 상인동)는 [민원인들에게 주차할 곳을 넓게 마련하는것이 행정이 할일인데도 한달에 한 두번밖에 오지 않는 구의원에게 전용이라는 것은 거꾸로 된 행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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