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탁구-근화여고 핑퐁여왕

근화여고가 제27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여고부단체전 정상을 차지했다.근화여고는 14일 잠실체육관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단체전결승에서권현주등의 활약에 힘입어 대성여상을 4대3으로 꺾고 녹색테이블을 평정했다.우승주역 권현주는 또 개인단식결승에서도 이경선(동덕여고)과 접전을 벌였으나 2대0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표상비군 오상은(심인고)은 남고개인단식결승에서 장신(183cm)을 이용한드라이브공격으로 상비군후배 김대연(동남고)을 몰아붙여 2대0으로 승리,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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