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로지원문제등 북핵해결을 위한 기술적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베를린에서열렸던 북-미 전문가 회의가 14일 폐막됐다.양측은 지난 10일부터 닷새간 계속됐던 이번 실무회의 결과에 대해 15일 각각 기자회견과 공식성명 형태로 별도 발표한다.
김정우 대외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게리 세이모어 국무부 지역핵비확산국 부과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양측 실무진들은 이날 북한 이익대표부내 회의실에서 3차례에 걸쳐 마무리 접촉을 갖고 경수로등 의제 전반에 관한 상호입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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