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적미사일을 인공위성으로 탐지해 사전파괴하는 미래의 방공시스템인 TMD(전역미사일방위)구상의 공동연구에 정식합의했다. 이에따라 일본도 사실상 TMD체제의 도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방미중인 일본의 타마자와(옥택덕일낭)방위청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페리미국방장관과 회담, 미국측이 요청한 TMD구상 공동연구에 참가하겠다고 공식확인했다. 페리장관은 회담에서 "미일관계를 원활히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도 일본의 참가는 중요하다"1고 지적, TMD구상의 공동연구에 참여를 강력히 요청했다.이에대해 타마자와장관은 "국내반대 여론이 없지않아 일본이 TMD를 정식 채용할지는 앞으로 검토가 필요하다"1고 밝혔으나, 공동연구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이미 조사연구비가 계상되어있다"1며 공동연구 참가를 확약했다.회담에서 페리장관은 일본의 내년예산 요구분에서 1백20억엔 규모가 삭감된주일미군의 체류경비 부담과 관련, 전액 부담을 거듭 요구했다. 이에대해 타마자와장관은 "연말예산편성 과정에서 전액 부담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1고 약속, 주일미군경비의 완전 전액복귀를 다짐했다.한편 타마자와장관을 만난 고어미부통령은 아이티 평정이후의 일본측 PKO참가를 강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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