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과 동아백화점이 상품권 판매호조에 힘입어 한가위 행사기간(12-19일)동안목표매출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대구백화점은 전년대비 22.47%의 매출이 신장한 가운데 여성 남성 아동의류와 리빙용품이 24-12%까지 신장했고 식품 잡화 영의류매출은 지난해보다 1-6까지 역신장했다.
품목별로는 1만-5만원짜리 중저가 선물이 인기를 얻었으며 커피 참치 세제류등 공산규격품의 판매비중은 줄어든 대신 청과 영지 벌꿀 전통차등 건강세트의 판매는 증가하는 추세였다.
동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매출이 21% 증가돼 2백58억원(목표매출의 1백3%)을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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