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댐공사 상수도고갈 마을주민 대책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군 자양면 보현3리 마을주민 1백여명이 영천댐 도수로공사로 인해 수맥이 끊겨 간이상수도가 고갈됐다며 수자원공사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보현주민들은 안동임하댐의 영천댐 연결을 위한 영천구간 지하 6-10m의 도수로 굴착으로 이지역 상수원인 수맥이 끊겨 식수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같은 주민들의 주장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지난 5.6월 원인조사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려줘 적절한 대책을 세워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이를 지키지 않아 주민들이 영천군에 집단 항의를 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