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군 자양면 보현3리 마을주민 1백여명이 영천댐 도수로공사로 인해 수맥이 끊겨 간이상수도가 고갈됐다며 수자원공사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보현주민들은 안동임하댐의 영천댐 연결을 위한 영천구간 지하 6-10m의 도수로 굴착으로 이지역 상수원인 수맥이 끊겨 식수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같은 주민들의 주장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지난 5.6월 원인조사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려줘 적절한 대책을 세워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이를 지키지 않아 주민들이 영천군에 집단 항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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