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구효서씨가 새로운 감각의 연애소설 {낯선 여름}을 중앙일보사에서출간했다.계간 {문예중앙}여름호에 전재한 이 소설은 30대후반의 작가와 유부녀사이의불륜을 그린 장편으로 기존의 연애소설류와 달리 아무런 사랑의 끈이 없는두 남녀의 일회적인 사랑을 통해 불륜을 사랑의 원초적인 모습으로까지 환원시키는 소설미학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 불륜이라는 소재임에도 자유분방한사랑놀음이 아니라 사랑의 존재론적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90년대연애소설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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