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지천.동명면이 대구편입에서 제외돼 주민들이 허탈해 하는 가운데 군이 두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장기개발계획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것들로 주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군은 지천.동명면민들의 대구편입요구 목소리가 높자 동명을 팔공산과 연계,관광벨트화 한다는것을 비롯 도로확포장등 각종 개발계획을 주민들에게 서둘러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관광벨트화 사업은 예산이 수십억이나 소요, 국비지원없이 지자체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또 지천 사수재에서 대구를 잇는 2km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사업계획만 떠벌렸을뿐 예산이 25억여원이나 들어 시행이 불투명하다.
동명면사무소에서 동명중고교간 3백m 도시계획도로도 37억원의 예산이 소요,시행이 불가능하고 지천-대구간 4호국도 4차선확장공사도 연내 착공계획이흐지부지한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