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마다 국.지방도등에 대한 교통시설 투자가 빈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성주군은 올해 교통시설 투자비로 당초 예산에 1천9백만원, 추경에 3천8백만원등 모두 5천7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러나 이같은 예산은 국.지방.군도등 포장공사가 90%선에 달하는 지역 여건으로 볼때 예산빈약으로 신설도로등에 필요시설인 반사경, 표지병, 갈매기표지, 노선도장, 횡단보도 설치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군내는 올들어 5백3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등 교통시설 취약으로 인한 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영천시의 경우 새로운 확.포장구간과 기존연결도로지점에 교통안전시설을 6개월째나 미뤄 교통사고 다발지점이 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4월 오미동-화룡동간 길이 9백m 폭 20m의 4차선도로를 신설,국도28호선인 의성간국도와 연결했다.
그러나 교차지점이 곡선지역이어서 운전때마다 위험을 안고 있는데도 교차로의 주의등 신호등 설치가 안돼 교통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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