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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역문화활성화}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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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문화재정을 확충하고 전국적 문화행사의 지방순회개최를 추진하는등 지역문화를 적극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문화체육부는 25일 국회에 제출한 {지역문화활성화 방안}이란 국감자료를 통해 현재 전국예술인의 55%, 문화예술행사의 72%, 문화시설의 30%, 출판량의90%이상이 중앙에 집중되는 이른바 {문화의 중앙집중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지방화시대를 맞아 이를 시급히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이와 관련, 지방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확충이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아래 내무부및 각 시.도와 협조, 지방예산중 문화재정을 대폭 늘리고 지방문예진흥기금을 확충하는 한편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국고지원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특히 박물관과 문예회관.도서관등 각종 문화시설 건립지원을 대폭 확대하되도서관 시설및 자료확충을 위해서는 내년부터 농특세 재원을 활용키로 했다.또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와 대한민국 국악제.연극제.무용제등 중요 문화행사의 지방순회 개최를 늘리고 국립극장과 국악원 박물관등의 지방순회 문화프로그램 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 지방문예활동에 대한 지도.자문및 기술전문요원을 적극 양성하고 지방문화원에 대한 운영비와 사업비의 재정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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