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혈세도둑 일망타진" 주문

세금비리 사건이 전국적인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요즘 영주시내 각급관청에 감사원등 사정기관 감사반이 집중적으로 들이닥치자 공무원들이 오금을 펴지 못할 정도로 위축.현재 영주시와 영풍군의 세무담당부서는 경북도 감사를 받는가 하면 세무서와 영주지방철도청은 감사원에서 파견된 20여명의 감사반원들이 세무비리 조사에 나섰다는 것.

이에대해 주민들은 내친김에 공직자로 위장한 혈세(혈세)도둑을 일망타진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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