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산시의회(의장 김치곤)는 내년 착공예정인 대구-김해간 고속도로의경산구간 설계를 일부 변경시켜 줄 것을 건설부에 건의했다.의회는 대구-김해간 고속도로 총연장 96km구간중 경산시 중산-옥곡동을 연결하는 3.7km는 지난87년7월-88년10월사이 건설부의 타당성조사를 거쳐 확정한것이나 그이후 대단위 택지개발로 이지역일대는 현재 8천여세대에 2만5천여주민이 살고있는 전용 주거지로 발전, 고속도로와는 불과 50m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경산시의회는 그 대안으로 성암산뒤편 대구시 수성구 노변-욱수동-경산군 남천면 구일리를 잇는 쪽으로 노선변경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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