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 의장등 간부들이 대구시및 경북도의 예산지원을 받아 해외여행에 나서 말썽이다.또 노총의 추천권한이 남용돼 2-3차례에 걸쳐 같은 명목으로 해외연수를 독식해온 간부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총대구지역본부는 해외연수를 위한 모범근로자 27명을 추천, 지난24일 8박9일 일정으로 호주&뉴질랜드로 소위 {연수}를 떠났다.
또 노총경북지역본부역시 지난 7월 의장&사무국장등 26명이 4천9백여만원의경비를 들여 9박10일 일정으로 중국여행을 다녀온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