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적출물이 제때 수거되지않아 1회용 주사기와 환자를 치료한 솜 가제등이 일반쓰레기와 함께 수거되고있어 국민건강에 위협을 주고있다.경산지역의 일부 병의원에서는 환자를 수술하면서 나오는 각종 적출물을 생활쓰레기와 같이 버리는 예가 많아 환경미화원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경산시 갑제동 쓰레기매립장엔 1회용주사기를 비롯 환자수술때 피등이 묻은적출물이 자주 발견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병원 적출물을 함부로 버릴경우 최고 1백만원까지 벌금을 물도록 의료법에 명시돼있으나 적출물 처리업자가 병의원으로부터 받는 수거료가 월1만-2만원밖에 안돼 매일 수거를 못하고 주1회 하고있기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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