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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일본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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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마에다 라인을 경계하라}제12회아시아경기대회(10월2-16일.히로시마)에서 아시아 정상탈환을 노리는한국축구에 {다케다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은 27일 밤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장신을 앞세운 상대를 빠른 공수전환으로 맞서며 0대0 무승부를 기록,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강력한 견제세력으로 재확인됐다.

이에따라 한국은 예선리그를 통과, 4강전에서 맞붙게 될 가능성이 큰 일본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임생, 최영일과 유상철 중앙수비진의 안정을 꾀하는데 중점을 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스트라이커 미우라 가즈요시(이탈리아 제노바)가 코뼈부상 후유증으로 벤치를 지킨 가운데 다케다를 원톱으로, 마에다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한 일본은 미드필드에서 정교한 짧은 패스로 호주 허리를 공략하다 측면으로 볼을 빼기습하는 침투능력을 보였다.

특히 다케다는 마에다의 지원을 받으며 골앞 깊숙이 침투, 근접거리에서의저격능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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