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전화기본료} 개선요구

전화가입자들에게 급지별로 일괄 부과되는 기본료가 전기요금등 다른 공과금과 요금체계가 달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통신은 비용최소화란 명목으로 4-6급지는 1천5백원, 7급지는 2천1백원,8-10급지는 2천5백원의 기본료를 각각 부과하고 있다.

이런 전화기본료의 이용체계는 한국전력공사가 수용가들에게 기본료를 일률적으로 적용치않고 전기사용에 따라 차등화시켜 부과하는 것에 비해 형평성을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전화 사용량이 많은 가입자, 수신전용 전화기만을 이용하는 가입자들간에 통신혜택이 불공평하게 적용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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