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희 새싹무용단의 미국귀국 공연이 10월4일 오후7시 대백예술극장서 열린다.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 부채춤과 시집가는 날, 콜로라도의 달빛, 임이 오시는지등 다양한 주제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 소개된다.
주연희무용단은 지난 8월6일 미국 켄터키주 양자협회의 초청으로 루이스빌대학 음악홀에서 국내에서 입양된 입양자와 합동공연을 가진바 있고 이 공연으로 단원모두가 루이스빌시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었다.
출연:신민자, 한다은, 손지연, 박한민, 공혜린, 한다애, 구미정, 박은주, 이다은, 나은정, 백가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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