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0년 문화재관리국의 일방적 결정으로 광산업계에 매각한 도립공원 문경새재 일원의 임야 6백여만평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되찾아 명실상부한 도립공원으로 가꾸어야 한다는 주장이다.문경군민들은 문경새재 공원구역이 5.3제곱킬로미터(1백59만평)에 불과한데다가 이중 90%가 대성탄좌 소유라 사립공원에 불과하다며 판단잘못으로 팔아넘긴 이일대 6백72만여평의 임야를 재매입해야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연간 6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고있는 문경새재는 턱없이 좁은 공원구역과사유림으로 인해 개발에 큰 장애를 받고 있다.
이곳 임야는 지난70년10월 구왕실재산이었던 것을 광산갱목수급용으로 대성탄좌에 평당 10원미만에 팔아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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