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6일 훔친차로 강도짓을 한 변일성씨(22.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변씨는 6일 0시쯤 서구 평리동 서대구전화국맞은편 성심학원앞길에서 오모씨(46.달서구 감삼동)의 대구1루2513호 쏘나타승용차를 훔쳤으며 오전1시15분쯤남구 봉덕2동 효명국교앞 골목길에서 이동네 김모씨(36.여)의 목을 조르고현금등 12만원상당이 든 손가방을 뺏아 훔친차를 타고 달아난 혐의다.변씨는 신고를 받은 남부경찰서 대명4동파출소 소속 김채수경장(36)과 노태흔순경(29)이 공포탄을 쏘며 추격,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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