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구미.군위교육청과 예천종고에 이어 예천교육청에서도 경리담당공무원이 수납인을 위조, 군내 교직원7백70여명의 갑근세.주민세등 5천7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예천경찰서는 10일 점촌 교육청 안병구씨(35.7급)가 예천교육청 경리계 근무때인 지난 90년 3월부터 올 6월까지 (4년3개월) 교직원 봉급및 정산업무를 맡아 오면서 예천교육청과 군내국교 교직원등 7백70여명의 상여금.체력단련비지급때 마다 교직원들로 부터 받은 갑근세.주민세 5천7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관계 장부를 압수하고 달아난 안씨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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