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만큼 멋있고 좋은 예술은 없지요. 대상의 영광을 국악의 요람인 경주국악인 발굴.육성에 쓰이도록 돌리고 싶습니다]제12회 전국국악대제전에서 기악 {대금산조}를 연주, 대통령상을 차지한 원장현씨(45.서울시 종로구 화동89)는 상금1천만원을 경주지역의 국악발전에 써달라며 9일오후 이원식경북도부지사를 통해 김민대신라국악예술단단장에게 전달했다. 17세때 숙부의 권유로 국악을 시작한 이래 82년 전주대사습놀이에서의 장원을 비롯 그동안 크고작은 상을 수없이 받은 원씨는 나이가 많아지면서몇번이고 국악을 포기하려했으나 부인의 내조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대상을 차지했다.
(경주.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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