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수배자 인상착의 몰라

0...경찰이 현대중공업 이갑용노조위원장등 노조간부들을 검거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 검문검색을 강화하자 주요도로가 심한 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이 짜증.경찰은 노조간부들의 도주로를 차단키 위해 중구 염포로, 울산-경주국도등검문소의 검문검색을 강화했으나 전경등 대부분의 경찰이 수배자의 인상착의조차 제대로 알지 못해 마구잡이 검색으로 일관.이통에 엄청난 불편을 겪은 시민들은 "경찰의 하는일이 왜 늘상 이모양이냐"며 막무가내식 검문에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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