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국립공원내의 광암사에서 사찰 진입로 확장을 핑계로 수년째 보존림을훼손하고 있다.광암사는 공원매표소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사찰로 3년전 요사체 신축공사를하면서 기존의 사찰 진입로(1백50m) 주변 산림을 무단 훼손해 노폭 2m로 확장했다.
또 최근 들어서는 허가를 받지 않은채 중장비를 동원해 승용차 통행이 가능할 정도로 진입로를 확장하면서 주변 산림을 훼손하고 있다.사찰측의 진입로 확장공사는 일부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옛 오솔길을 폐쇄시키고 새길을 만드는 것으로 산림피해는 물론 벌채후 버려둔 나무와 토석이 주변 계곡으로 흘러내려 공원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그러나 현장 부근에 공단사무소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는데다 청송군 산림감시원이 매일 파견되고 있어 이들이 방조, 묵인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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