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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작가 두번째 수상 대표작 {침묵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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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문학상은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대강건삼낭.59)에게 돌아갔다.스웨덴 한림원은 13일 [시적인 힘을 통해 삶과 신화를 응축, 오늘날 인간 심연에 자리잡은 불안한 양상을 보여주는 상상의 세계를 창조해낸 공로로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씨를 94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스웨덴 한림원 문학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에씨의 역작중 하나인 지난67년작 소설 {침묵의 외침}이 지식, 열정, 꿈, 야망등이 서로 융화되어가는세계의 인간 관계를 다루고있다고 평가했다.성명은 이어 [일본의 태평양 전쟁 항복 선언은 젊은 시절 오에에게 충격적인경험이었다]고 말하고 [이같은 굴욕은 오에씨에게 깊이 각인, 그의 작품들을채색해왔으며 오에씨 자신도 그같은 망령을 쫓아내기위한 방편으로 문학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벨상 수상식은 오는 12월10일 거행되며 오에씨는 상금으로 7백만크로네(93만3천달러)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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