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미, 군위, 예천교육청등에서 갑근세착복사건이 잇따르자 전기관에 대한 실사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가운데 세무서가 갑근세횡령수사와 관련, 경찰이 요청한 자료제공을 거절해 의혹을 사고 있다.포항서와 포항남부서는 최근 구미, 예천, 군위등에 이어 교육청규모가 경북에서 가장 큰 포항, 영일교육청관내에서도 갑근세등 세금착복이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 관할 포항세무서에 갑근세대장등 관련자료를 요청했으나 세무서측이 제출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갑근세횡령은 원천징수세액과 납부세액을 대조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도 세무서측이 관련자료를 주지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세무서측의처사를 비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