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료 친구도 협박 {지존파} 사칭 약사 수사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지존파사칭 약사공갈미수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서부경찰서는 20일 피의자 최부윤씨(45.대구시 북구 노원동)가 위생용품업자 김모씨(49)의 동료약사와 친구에게도 협박편지를 보낸 것을 추가로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경찰조사결과 최씨는 지난13일 동료약사 이모씨(43.여)에게 [지존파두목 변호사수임비용이 필요하다]며 대구시 중구 제일교회주차장에 현금1억원이 든봉고트럭을 21일 오후4시까지 갖다 줄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는 것.경찰은 최씨의 소지품에서 살인방법이 적힌 메모지를 발견하고 다른사람과의공모여부에대해 집중수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
영국의 수학교사 레베카 조인스가 10대 남학생 두 명과 성관계를 맺고 한 남학생의 아이를 임신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사 자격이 영구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