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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오염 갈수록 악화 내당네거리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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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조사**대구시내 이산화질소오염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내당네거리와 북부정류장의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이 대전대환경공학과에 의뢰해 9월27-28일 대구시내 교통량이많은 10곳의 이산화질소농도를 측정한결과, 내당네거리가106.88ppb로 가장높게 나타났으며 북부정류장이 100.48ppb 만평로터리가91.26ppb로 환경기준치80ppb를 초과했다.

10개지점 이산화질소 평균농도도 8월에 비해 약12ppb가 높아져 9월의 평균농도가 70.41ppb를 기록, 차량배기가스 등에 의한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지역별로도 원대오거리.두류네거리.반월당네거리.범어네거리.만촌네거리가8월에 비해 이산화질소오염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만촌네거리는지난달보다 약20ppb가 높은 71.04ppb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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