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독성가스로 응급조치 포기, 승객 구명조끼 안입어 문닫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관장 일문일답**사고난 충주5호 기관장 최기봉씨(26)와의 일문일답.

-사고당시의상황은.

*불과 3-4분만의 일이었다. 기관실에서 연기가 나는가 싶더니 유독성 연기가객실로 몰려들었다.

-화재 당시 기관실을 비웠다는 주장이 있는데.

*선착장 출발후 1분도 안돼 스크류에 나무조각과 플라스틱조각등 이물질이 끼어 엔진을 껐다. 이물질을 제거한뒤 재시동을 걸고 배기연기의 색깔을 보기위해 갑판위로 올라와 있었다.

-연기를 보고 기관실로 가 응급조치를 취하려 했는가.

*유독성가스때문에 도저히 접근할수 없어 포기했다.

-승객을 팽개친채 선실 뒷문을 닫아 희생자를 늘렸다는 비난이 있다.*기관실의 유독성가스를 차단하기위해 선실문을 닫았다. 선실안으로 들어와승객들이 의자밑에 있는 구명조끼를 꺼내 입도록 안내했다.-객실창문을 깨고 탈출한 생존자들은 앞쪽 출입구마저 잠겨져 있었다는데.*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나오려고 해 닫았다.

-그 때문에 사상자가 더 늘어난 것은 아닌가.

*....

-화재원인은.

*정확히는 모른다. 이물질을 제거하고 모터를 켤때 생긴 전기 스파크거나 배전판에서의 누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 배가 고장난 적이 있었나.

*오늘 처음 이 배를 탔기 때문에 모른다.

(그는 충주1호의 기관장으로 이날 충주5호의 기관장이 조모상을 당하는 바람에 5호에 탔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하며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으며, 이번 공천 과정에서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팔자세를 보인 반면, 조선주에 대한 집중 매수가 이뤄졌다. ...
방송인 김어준씨는 '이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된 사전 모의 의혹을 반박하고, 고소에 대해 무고죄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