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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부-추곡 수매와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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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에서 문전옥답하면 부의 상징이었다. 쌀이 바로 돈이자 생명이었던것이다. 그런데 산업사회로 바뀌고 난 지금의 문전옥답은 천덕꾸러기로 변모해있다. 젊은이가 떠나버린 농촌에서 누구 한사람 돌볼 사람이 없으며 설사있다해도 쌀농사는 수지 맞는 업종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농촌에서 쌀재배면적은 줄기만 하고 그에따라 쌀의 자급률도 매년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90년만해도 108%이던 자급률이 올해는 87.8%로 급락할 전망이란다. 식량안보차원에서는 심각한 실정이 아닐수 없다. *그런점에서 UR타결이후 처음실시되는 올해추곡수매는 주목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농림수산부는값동결에 양축소 방침을 정했으나 양곡유통위는 값인상에 양축소, 농협은 값과 양모두를 올리는 쪽으로 건의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모두가 외국쌀의 위협에 살아남을 수있는 대안은 아니라는데 있다. 우리쌀값에 비해1/5정도밖에 안되는 외국쌀과는질외는 경쟁방법이 없는데 질대책은 없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위기앞에 무대책으로 놓여있다. 그래서 더욱 올수매에서만은 값도 올리고 양도 늘려야 한다.*인류가 발견해낸 가장위대한 양곡인 쌀은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바보}들만 짓는농사가 돼버렸다. 번연히 손해 인줄 알면서도 짓는 농심. 우리는 그것을 간단히바보라고만 할 수 없는 까닭을 알기에 우리는 그것을 보상해줄 의무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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