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유명가구업체인 대백가구가 구미지역에서 아파트분양외 타용도로의사용이 금지된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빌려 바겐세일에 나서고 있어 지역유통업계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25일부터 11월13일까지 할인판매를 벌이는 대백가구측은 전원주택 모델하우스에서 국내.외산 카펫과 홈패션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가설건축물 허가기간이 지난8월23일자로 만료된 동부주택 모델하우스에서는 침대.소파.식탁등 가구와 생활소품을 판매해 말썽이 일고 있다.한편 구미시는 "대백가구측에 대해선 즉시 판매행위를 중단시키고 해당주택업체들에는 고발조치와 함께 허가기간이 만료된 모델하우스는 철거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