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화산-군위간 국도 4호선 도로가 직선화 되지않아 대형차량들이 도로주변 민가를 덮치는 사고가 종종 발생, 주민들이 도로의 직선화를 요구하고 있다.영천군 화산면 대안3리 황보상씨(57) 등 주민들은 도로변 민가가 급커브길로인해 잘보이지않아 과속으로 달려온 대형화물 트럭이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종종 발생, 밤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을 만큼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지난 19일오후9시쯤에는 군위방면으로 달리던 20t대형트럭이 김모씨(40)의민가를 들이받아 집이 크게 부숴졌으나 마침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없었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