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2기 대왕전-방심의 그림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심의 그림자*@가 놓이면서 흑이 단연 우세해 보인다.

그러나 핀치 뒤에 찬스라고 했다.

흡족해진 서구단에게서 방심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흑89, 93은 다소 여유를 가지고 견실을 기한 것인데 *의 의도를 살려서라도 "가"로 막아 중앙을 영토화해야 했다.

그랬다면 서구단자신의 말대로 더 이상 해볼데 없는 끝난 바둑이었을 것.이 순간 "과연 이창훈다"할 만큼 멋진 수가 등장했다.

백94, 서구단은 국후 솔직히 이수를 못보았다고 토로했다.

평범하면서도 실전에선 찾아내기 어려운 묘수였다.

참고도 흑1이하로 처리하면 백12까지 중앙 흑대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다고 흑1을 달리 2로 몰수도 없다.

역시 백8이 또 선수이기 때문.

따라서 실전의 흑95가 최선이었다. 그러나 좌상귀에서 백에게 큰 끝내기가 보장되어있다.

이구단의 면모가 다시 드러난 장면이다.

이래서 형세는 다시 백중지세로 예측하기 힘들게 되었다.

(강평 : 하찬석 팔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