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 여성운전자 깔보는 관행 씁쓸

나는 매일 출·퇴근을 하는 젊은 여성운전자이다. 일전 퇴근길 막 태전교에 올라밀린 차들로 인해 좁게 앞·뒤차의 간격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로 앞의 소형트럭이 스르르 뒤로 밀려오지 않는가? 그래서 경사가 조금 진곳이라 그러려니하고 경음기를 몇번 눌렀으나 계속 나의 바로 앞까지 밀려오는 것이었다. 나는뒤차와의 간격을 좁히며 겨우 후진을 하여 경음기를 울려댔다. 그때 앞의 운전자는 동료와 서로웃으며 나응甄?한 예에 불과하다. 추월당하기등 여성운전자가 도로에서 받는 불이익은 이루이는 한 예에 불과하다. 추월당하기등 여성운전자가 도로에서 받는 불이익은 이루말할 수가 없다.장우회(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71BL 성서와룡타운 302동3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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