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신 언론인이자 아마추어 서양화가인 김세기씨(53·사진)가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 중구 동광동 부산데파트 2층 한성화랑(051-247-5583)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갖는다.지난 80년 언론통폐합으로 본업을 잠시 떠나면서 본격적으로 그림에 손을 댔다는 김씨는 "장미화가"로 불릴만큼 많이 그려낸 장미그림에서 전업작가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표현해내 색다른 이력이 시야를 넓혀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경희대 법대 출신으로 현재 서울신문사 부산취재부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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