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추곡수매가동결및 수매량감축조치 발표로 당국과 농민단체와의 마찰이우려되고 있다.농민단체들은 정부의 추곡수매안이 가뭄에 따른 생산비 상승과 농가부채 가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실정을 외면한 조치라며 추곡수매안의 국회통과를 저지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들 단체들은 물가인상등을 이유로 8.1% 이상 수매가인상을 요구해왔으나수매가를 동결한 조치는 {살농정책}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전국농민회경북도연맹(회장 우익규.44)은 8일 오전 10시 안동시 삼산동 농민회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수매가 동결및 수매량 감축조치및 UR국회비준 조기처리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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