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48-4 장순이씨(41.여)집에 20대 청년2명이 침입, 장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손발을 끈으로 묶은뒤 50만원짜리 당좌수표 1장과 금반지등 2백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갔다.장씨에 따르면 혼자 방안에 있는데 갑자기 청년 2명이 들어와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 이에 반항하자 자신의 손을 찌르고 손발을 끈으로 묶은뒤 장롱속을뒤져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인근 불량배들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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