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야당의원이 국회질문에서 남경대학살과 관련,{2천-3천명이라면 학살해도 무방하다}고 발언했다가 말썽이 일자 곧 취소,일본정치인들에 일반화한 왜곡된 역사관을 다시 보여주었다.7일 중의원 세제개혁특별위원회에서 질문에 나선 야당 통일회파{개혁}의 아베(안배기웅.민사당)의원은 하시모토(교본룡태낭)통산상을 상대로 질문하는가운데 중일전쟁 당시의 남경대학살에 대해 언급, [대학살에서 30만명을 학살했다는 게 사실인가 아닌가, 조사해서 고쳐야하지 않느냐]고 과장됐다는 견해를 밝히고 [전장에서는 2천-3천명 학살은 허용되는 것]이라고 정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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